해마다 온난화 현상 이상기온 현상으로 무더위에 지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특히 야외에 계신분들은 일사병, 열사병으로 인하여, 곤욕을 치르실수 있습니다. 이에 전국 은행에서 올 7월부터 무더위쉼터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농협은행
9월30일까지 무더위쉼터로 개방됩니다.
오전9시~오후4시
농협은 은행권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에게 편리한 쉼터이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B 국민은행
오전9시~오후4시
KB 9 TO 6뱅크 에서는 오후6시까지 무더위쉼터로 사용 가능합니다.
KB는 국민은행뿐 아니라, KB증권63곳, KB손해보험 7곳, KB저축은행 3곳의 영업점외 고객센터에서 누구나 금융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전국의 전 영업점 9월30까지
오전9시~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영업시간 내 무더위쉼터로 개방 사용 가능합니다.
신한금융은 지난달부터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전국에 있는 은행영업점 외 그룹사 영업점 총 591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시행 중입니다.
BNK경남은행
오전9시~오후4시
일부영업점 생수 무료 제공됩니다.
이외 우리은행 등의 모든 은행권에서 전국 지역민들의 휴식처를 위해 기꺼이 무더위쉼터를 제공하는데 동참하고 있으며, 은행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올 여름은 역대 최고의 더위가 찾아올것이라고 하는데요. 부모님 또는 주변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있으신분들께 이소식을 널리 알리어 꼭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