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 가스가 매장되어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되면서 온 국민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포항 앞바다에 얼마나 많은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지, 석유 관련주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 이 석유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석유 매장량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에서 포항영일만 앞바다에 석유, 가스가 막대한 양이 매장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소 35억 배럴~ 최대 140억 배럴정도가 매장 되어있을 것이라고 추정,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0년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었던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양이고, 우리나라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수 있는 양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석유 관련주
국정 브리핑이후 석유, 가스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하였습니다.
3일기준 한국가스공사는 29.87%, 한국석유는 29.98%, 흥구석유 30%, 중앙에너비스 29.51%등, 일제히 폭등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석유 생산시기
2027년~28년 부터 공사 시작 하여 2035년에는 상업개발 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1년 뒤가 되면 우리가 쓸 수 있는 시기가 온다는것입니다. 꼭 최대의 140배럴을 넘어서 기대 이상의 석유, 가스가 나오길 바래봅니다.